44회 청룡영화상 수상 후보, MC 김혜수의 마지막 사회, 축하공연
여신 김혜수님이 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에서 물러난다 하니 너무 아쉬우면서도 더욱 뜻깊은 청룡영화제입니다. 청룡의 여인 김혜수님은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안고 서른 번째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시상식을 마치며 "한국 영화의 동향을 알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청룡영화상과의 인연이 무려 30회가 됐다. 서른 번을 함께하면서 우리 영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김혜수님이 좀더 MC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인을 대표하여 무대에 오른 정우성님은 "김혜수가 영화인에게 줬던 응원과 위로, 영화인과 영화를 향한 김혜수의 뜨거운 애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청룡영화상이 있을 수 있었다. 지난 30년은 청룡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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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5.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