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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식탁. 비비 식탁. 세타 플러스 의자. 러브레벤치 후기

생활 정보

by 션준맘 2022. 8.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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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계역을 좋아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일룸 제품을 많이들 선호 하실 겁니다.

 

큰맘 먹고 멀쩡한 에몬스 식탁을 등지고

화이트 식탁을 검색했습니다. 디자인. 내구성 등등

꼼꼼한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교하고 검색해도 가격 대비 

맘에 쏙 드는 식탁이 안 보였습니다.

 

 

 

 

결국 일룸,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등등 브랜드

식탁을 알아보았고 매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우선은 일룸 비비 식탁과 레마 식탁이 심플하고

게다가 화이트라 제 맘에 들어왔습니다.

 

우선은 4인용 아이 보리색상에 레마 식탁입니다.

가격은 비비식탁에 비해 절반 정도 였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일룸 레마 식탁

 

아쉬운 부분은 사이즈가 4인용뿐 이였습니다.

4명이 4인용에 앉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일룸 비비 식탁

비비 식탁은 레마 식탁에 비해 열이나 스크레치에

10배 이상 강하게 나온 제품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이즈가 아쉬워도 가격이 착한 레마를 선택할까

고민하였지만 실물을 보고 나니 비비 식탁이

제 눈에 훅~ 들어왔습니다.

 

 

 

 

 

 

다소 얇은 상판과 얇은 다리, 가벼운 느낌이

있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심플하고 단정한

무겁지 않은 느낌이 전 좋았습니다. 

 

비비 식탁은 4인용 6인용이 있고, 저희는

6인용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다음 고민은

의자를 어떤 거로 할까였습니다.

비비 식탁과 세트인 벤치 의자는 4인용뿐이라

6인 식탁에 쓰기에는 작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6인 로테이블과 세타벤치를 조합해 봤습니다.

 

3층에 있는 세타벤치를 들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6인 비비 식탁과 배치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생각대로 세타벤치는 사이즈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하여 리브레 3인 벤치 의자와 조합해 보았습니다.

 

 

벤치 의자 2인용과 3인용 사이즈는 차이가 꽤 컸습니다.

매장 직원분은 비비 식탁과 세트인 2인용 세타 벤치를 

권하였습니다. 세트가 보기에 좋습니다 하시면서..

리브레 벤치는 언발런스 하다고 걱정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정하였고 일주일 후 저희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공개합니다!!

 

 

저희 아이들 아주 신나셨습니다!

이렇게 잘 사용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구입한 시기가 2017년 6월이였습니다.

 

5년 사용 후기가 되었습니다.

비비 식탁은 여전히 맘에 듭니다. 스크레치와 열에

상당히 강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의자입니다.

세타플러스 가죽 의자는 등받이 텐션도 좋고

매우 편하지만 오랜 사용으로 가죽에 노화가

왔습니다. 가죽의 한계인 듯 합니다.

 

 

 

 

 

 

리브레 의자는 커버 분리형이라 그동안 

몇번을 세탁했는지도 모르겠어요.

5년 이상 사용한 현재 상태입니다.

매장에 가보니 방석 쿠션만 새로 구입하면

새의자로 변신할수 있어 보였습니다.

 

5년이 지난 현재 상태입니다.

아직도 훌륭합니다. 이상 비비식탁 5년 사용 후기였습니다.

일룸 비비 식탁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러운 식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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