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인생 명언/오늘의 좋은글-2

짧고 좋은 글, 인생 명언, 오늘의 좋은글 2편 올려봅니다.
좋은 글은 마음속의 따듯한 위로가 되어주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이 있어 여러분과 공유해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Doing nothing)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앉아 휴식할 줄
모른다는 데서 비롯한다."
프랑스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블레즈 파즈칼이 저서
『팡세』에서 한 말입니다.
 

 
맞아요. 어쩌면 우리는
'진짜 쉬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아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나치게 많은 말을 하고,
오랜 시간 작은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는 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는 고요하고
조용한 시간'이 사라졌어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Doing nothing)을
하는 것'일는지도 모릅니다.
 
 

고요하고 조용하게, 휴(休)

 

 
우리는 '쉼'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초록 숲과 파란 하늘,
푸른 바다와 같은 '자연'을 떠올립니다. 자연의 품은 언제,
누구라도 달려가 안길 만큼 넓고 광활합니다.
 
 

분노

 
여러분의 분노는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세요.
 

 

분노는 종종 우리를 찾아옵니다.
일상에서 갑자기 혹은 쉽게, 그리고 
의도하지 않게 분노의 순간과 만납니다.
동시에 분노하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거나
또 누군가의 분노를 목격하기도 합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솔직해서,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드러냅니다. 분노는 힘이 세고
거칩니다. 이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은 험하고 
거칠어서, 마냥 반갑지만은 않기에 잘 들여다보고,
다듬어주고, 더 보듬어줘야 합니다.
 
분노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표출하는 것이 더 건강한 정서를 만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분노가 정당하고 옳은
것이라면 꾹꾹 담아두지 말고, 세련된 
방법으로 표현하고, 적절하게 해소해야만
합니다.
 

 
분노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타인이 지속적으로 당신의 선 안을
침범합니다.
계속해서 용납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당신을 대할 것입니다.
당신의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지않고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불만은 점점 누적되다가,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