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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폐경 수치

건강

by 션준맘 2022. 9. 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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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폐경 극복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조기 폐경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40세 이전을 조기 폐경으로 진단 하는데요

이때는 호르몬 약을 복용 하며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

되고 있습니다.

 

여성 폐경 시기

 

 

우리나라 여성의 폐경시기는 평균 만49.5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다 5년 정도 빠를 수도

5년 정도 늦어도 정상 범주로 보기는 합니다.

 

갱년기가 되면서 여성의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감소 되고 불규칙한 월경 및 부정출혈을 보이며

폐경에 이르게 됩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골다공증 및 심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11가지 증상



① 홍조 및 얼굴 화끈거림                ⑥ 어지럼증

② 발한                                            ⑦ 가슴 두근거림

③ 불면증                                        ⑧ 피로감

④ 신경질                                        ⑨ 관절통 및 근육통

⑤ 우울증                                        ⑩ 두통

                                                        ⑪ 질 건조와 분비물 감소

갱년기 증상은 개인의 체질 및 상황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심한경우부터 비교적 무던하게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피검사로 알아 볼 수 있는 호르몬 수치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난포자극호르몬(FSH)

난포자극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생식선 자극

호르몬 중 하나로 생식세포를 성숙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불임, 폐경, 뇌하수체나 생식기 질환이 의심될 때 검사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매월 알아서 여성호르몬이 생성 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뇌가 여성 호르몬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호르몬이 부족하니 만들어야 한다고 내보내는 호르몬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알아서 호르몬이 분비 된다면

FSH는 15이하로 나옵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다

판단되면 뇌에서 분비하라는 호르몬을 많이 더 많이 

내보냅니다. FSH가 27이상이면 폐경기로 봅니다.

난포기 1.8 ~ 9.4 mIU/ml
배란기 3.4 ~ 33.1 mIU/ml
황체기 1.2 ~ 13.4 mIU/ml
폐경기 27.7 ~ 93.3 mIU/ml

 

 

에스트로겐(estrogen)/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로겐은 주요 여성호르몬으로 생리 주기와 기능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호르몬이다. 검사는 에스트론(E1),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리올(E3) 에스트로겐이 있으며, 이 중 에스트라디올(E2)가

가장 흔한 형태로 시행된다. 에스트라디올은 여성의 생식기관과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뼈 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에스트라디올(E2) 범위

난포기 30 ~ 120 pg/ml
배란기 90 ~ 330 pg/ml
황체기 65 ~ 180 pg/ml
폐경기 10 ~ 50 pg/ml
임신 3개월 0.1 ~ 5.6 pg/ml
임신 6개월 0.8 ~ 16.6 pg/ml
임신 9개월 4.1 ~ 29.9 pg/ml

 

 

갱년기 여성 필수 영양제 알아보기

 

갱년기 여성 필수 영양제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페경(완경) 연령은 40~50세 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50세가 넘어가면서 폐경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여성이 40대와는 달리 50대에 들어서면서 무엇이 확연히 달라질까

elf0309.com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갱년기를 극복 하시길 바라며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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