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슬립온 착용 솔직 후기 장단점

여름내 핏플랍 슬리퍼를 잘 신고 가을맞이를 위한

슬립온을 장만 하였습니다.

 

가장 무난한 기본 색상 블랙을 구입하여 착용 후 한 달이

되는 시점에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후기 

입니다.

 

2024.07.04 - [생활 정보] - 핏플랍 루루버클레더 슬리퍼 착용 후기 장단점(FFSO4E307)

핏플랍 루루버클레더 슬리퍼 착용 후기 장단점(FFSO4E307)

 

핏플랍 레더 블랙 여성 슬립온

[팟플랍 여성 슬립온]

 

신어보고 구입이 불가하기에 사이즈가 가장 고민이었습니다.

 

 

핏플랍 슬립온 사이즈

 

저는 240 정사이즈로 운동화나 보통의 슈즈는 240이

아주 편안하게 딱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구입한 핏플랍 슬리퍼는 UK4가 

너무 딱 맞아 UK5(245)를 구입해 편안하고 여유 있게

잘 신고 있습니다.

 

매장 가서 확인할 시간은 안되고 고민 끝에 쇼핑몰에서

핏플랍 슬립온 240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 표기를 보니 정확한 사이즈는 237mm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착용 시 조이거나 하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발볼이 있거나 양말을 신고 여유 있게 신고 싶으신 분은

한 사이즈 업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핏플랍 슬립온 착용감 및 장단점

 

굽 높이는 약 3.3cm로 쿠션감이 매우 좋아 편안함을 더해 

줍니다. 소재가 천연가죽으로 매우 부드러우며 걸을 때

새 신발의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심플하고 질리지 않는 색상의 블랙 슬립온이었지만

약 한 달 정도 신어보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신고 벗을 때 특히 신을때 부드럽게 신을

수 가 없습니다. 매우 타이트해서 신을 때 불편함이 있지만

신고 나면 편안한 쿠션감 때문에 계속 찾게 되는 슬립온입니다.

 

그다음으로 아쉬운 부분은 부드러운 천연가죽입니다.

새 신을 신었을 때 매우 부드러워 불편이 없어 좋았지만

발등 부분에 주름이 심하게 생겨 버렸습니다.

 

 

항상 새 신 같을 수는 없지만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인 듯 합니다.

 

스니커즈 같은 편안함과 로퍼의 단아함을 갖춘 내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고마운 핏플랍 슬립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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