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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나빠지는 10가지 신호/간 기능 자가진단법 12개중 3개 이상은 위험!!

건강

by 션준맘 2022. 12.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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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자가진단법

 

침묵의 장기 간 기능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이 간이라는 것은 증상이 빨리 나타나지 않은 장기이기 때문에

자치 잘못하면 많은 부위가 혹은 돌이킬수 없을 만큼 망가지고 나서

발견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건강한 간

1.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의 증상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증상이라면 잠을 자도 자도 피로감이 풀리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자도 졸립고, 개운함 없이 몸이 무거움을

느낍니다.

 

여기에서 간의 피곤함이 좀더 진행 되면 간이 약간 커지게

됩니다. 이때 간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 같이 커지게

됩니다. 간이 점차 부으면서 얇은 막도 함께 늘어나며

이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때 오른쪽 상복부 부위가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은 간의 손상이 다소

큰경우에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무런 신호도 안보내 주는 간이 야속 하기도 합니다.

 

 

 

 

 

 

2. 간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간 기능 자가 진단법12

체크 항목 해당 여부
 1.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마신다.  
 2.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져 있다.  
 3. 우 상복부에 불편한 느낌이 있다.  
 4. 가끔 속이 매스껍다.  
 5. 음주 후 숙취가 오래간다.  
 6. 늘 피곤하고 정력이 감퇴되며 주주 졸립다.  
 7. 얼굴이나 가슴에 붉은 거미줄 모양의 반점이 있다  
 8. 평소보다 소변 색깔이 진해졌다.  
 9.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했다.  
 10. 피부 트러블이 잘 낫지 않는다.  
 11.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며 소화가 잘 안 된다.  
 12. 몸이 가렵다.  

 

이 중에서 3가지 이상인 경우는 간기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붉은 거미줄 모양의 반점

 

 

 

간 기능 이상의 결정적인 증상은 눈 주위가 노래지는 황달인

경우엔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간이 나빠지는 SOS 신호 10가지!! 

 

1) 극심한 피로감 : 아침에 일어나기가 매우 힘듬. 술도 매우 약해짐. 몸에 멍이 잘생김.

2) 오른쪽 상 복부에 답답함, 극심한 통증, 혹은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다

3) 소화불량, 식욕저하가 생김 

4)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 : 간기능이 떨어지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수치가 증가,

     좋은 콜레스테롤(HDL)수치는 감소, 중성지방의 증가, 살이 찌게됨

5) 대변의 색이 흰색,회색인 경우, 소변은 진한 갈색 혹은 붉은색을 띰

6) 매우 심한 구취, 입냄새

7) 이유없는 가려움증 호소 : 피부가 노랗게 변함

8) 잦은 출혈 : 잇몸, 코, 항문등

9) 호르몬 장애가 생긴다. 

10) 손톱의 변화 : 세로줄이 생기거나 손톱이 흰색으로 변함.   

 

 

 

 

정말 가기 싫은 병원이지만 건강을 위해 미리 미리 검진을 받으며

여러분 모두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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