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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

건강

by 션준맘 2022. 7.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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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성 산소를 잡아야 한다.

활성 산소는 승승장구하는데 우리 몸의 방어 장치인 항산화 물질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활성 산소는 줄이고 항산화 물질을 늘려야 한다.

활성 산소를 줄이기 위해 체내 활성 산소를 만들어내는 유발자부터 알아보자.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은 음식 섭취와 관련이 깊다. 우선 과식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는 과도한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고칼로리의 음식도 주범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음식들은 아예 안 먹거나 최대한으로 줄여 나가야 한다.

다음으로는 흡연이다. 니코틴과 타르 같은 발암 물질이 발생하는 동시에 엄청난

양의 활성 산소도 발생한다. 담배 한 개비당 일백조 개의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적당한 운동이 아닌 과도한 운동 역시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 활성 산소는 양면성이

있다.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을 공격하는 병원균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내는 일종의 면역 체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논란의 여기가

있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활성 산소는 무서운 파괴 본능과 동시에 고마운

방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활성 산소는 아군일까? 적군일까? 우리의

적임은 틀림없지만 잘 이용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그냥 둬야 할까?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에는 활성 산소가 더 많아지고

항산화 기능은 떨어지게 된다.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체내

활성 산소를 낮추고 항산화 능력을 높여야 한다. 식단을 개선하고 적절한 운동과

자신에게 맞는 건강 보조 식품의 섭취도 도움이 된다.

 

2. 면역력 높이기

단당류와 이당류는 대장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바로 흡수가 되며 올리고당 이상의

다당류는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하고 대장까지 내려오게 되며 이는 대장 장내 미생물에게

훌륭한 먹잇감을 공급하면서 분해되는 이로운 탄수화물이다. 통칭 복합탄수화물,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으로 칭한다. 위산을 비롯하여 아밀라아제, 수크라아제, 담즙, 췌장액 등

각종 분해 효소인 소화 효소를 견디고 장까지 내려온 장내 미생물에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훌륭한 먹잇감이다. 식이섬유는 크게 수용성 식이섬유와 지용성 식이섬유로

나누는데 대장에서 하는 역할이 각각 다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부풀어

오르면서 대장 내 점막에 점성을 유지해주고 미생물 발효의 원료가 되는 등 좋은

역할을 한다. 지용성 식이섬유는 물에는 녹지 않으며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을

자극해 연동 운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지용성이든 수용성이든 장에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1) 어떤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나?

혈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에 속합니다. 귀리나 밤, 고구마, 완두콩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

김, 귀리, 버섯과 같은 베타글루칸, 마늘, 양파, 바나나에 풍부한 프럭토올리고당.

사과, 오렌지, 포도에 풍부한 펙틴 등이 모두 탄수화물에 해당한다. 단 이것도 역시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항상 다른 음식과 조화롭게 식단을 짜서 매일같이 꾸준히

섭취한다.

2) 면역 탄수화물은 어디에 들어 있나?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알로에, 우유, 버섯류나 콩 껍질. 곡류의 눈 등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이라 하더라도 빵이나 곡물류는 아니다.

탄수화물이라 해서 반드시 밀가루나 쌀 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3) 단백질

신체의 구성 성분을 보면 물 다음으로 많이 차지하는 것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결합 조직 등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며 모든 세포 조직의

성장 발달과 신체 기관의 유지 보수에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기도 하다. 모든 장기의

주요 성분이며 세포를 만들고 노화를 늦추며 외부의 병원균에 대항하는 면역 세포와

항체를 만드는 주성분이기 때문에 면역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백질

하면 육류부터 떠올라 비만과 성인병, 대장암 등의 원인이 된다는 무작정 먹어도 되나 

하는 고민이 생긴다. 단백질은 20개의 아미노산이 수많은 결합을 하면서 우리 몸에서

합성된다. 이 중 12개의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8개의 아미노산은

반드시 외부의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이를 우리는 필수 아미노산이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은 육류로 대표되는 동물 단백질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완벽한 단백질원은 동물성

단백질을 꼽을 수 있다. 동물 단백질은 식물 단백질에 비해 몸에서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30% 이상은 동물 단백질의 섭취를 권장한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어떤 면역 작용을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 세포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병원체에 대항할 항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항체의 주된 재료가 바로 단백질이다. 그 밖에 NK 세포와 같은 면역 세포의 생성

및 면역력을 조절하는 데에도 단백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적과 싸울 군사를 만드는 재료가 부족한 상태가 되며 감기와 같은 잦은

질환에 쉽게 걸리고 더디게 회복하는 안 좋은 경과를 밟게 된다.

4) 미네랄

미네랄은 약 70여 종으로 유기 미네랄과 무기 미네랄로 나눈다. 음식으로 흡수하는 

미네랄은 대부분 유기 미네랄이고 의약품에 함유된 것은 무기 미네랄이다. 유기물 

미네랄이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미네랄은 뼈와 같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거나 체액을 중성으로 유지해주고 혈액과 각종 체액

생산에 관여한다. 혈압을 조절하고 신경을 전달하며 세포와 세포 간의 정보 전달

및 호르몬을 조절하는 등 생체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양념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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